애정은 병열

2026-05-17

SystemCoC

콘 (GM):https://w2g.tv/?r=3m3i5aavdyanml3kn5
:출발할게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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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달라지기 때문에 해야 할 일도 늘어나는 때입니다.
한마디로, 그렇습니다. 정말이지 감기에 걸리기 좋은 시기입니다.
:플린은 집에서 뭘 하고 있었을까요?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어제 드래곤들 상태를 확인하러 외출했으니.. 건강 상태를 다시 짚어보던 중이었다.)
건강 상태를 다시 짚어보고 있으면... 문득 핸드폰이 울립니다.
확인해보면 루카스로부터 입니다. 받나요?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무슨 일이지? (받는다)
루카스 크로퍼드:[...여보세요.]
[플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루카스? 어쩐 일이야.
루카스 크로퍼드:[아, 그게.]
[미안하지만... 내가 지금 좀 상태가 안 좋아서.]
[감기에 걸렸거든.]
[괜찮다면 와줄 수 있겠어?]
확실히, 혼자 아플때는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많겠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뭐야, 언제부터 아팠는데?
지금 갈 테니까 기다려.
루카스 크로퍼드:[오늘 일어나니까, 일어나기 힘들 정도여서.]
[... 부탁할게, 플린. 고마워.]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쉬고 있어. 금발 갈게.
금방
응, 하고 푸스스 웃는 소리를 다음으로 전화가 끊어집니다.
이제 어떻게 할까요?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아프다니까... 집안에 해열패치가 남은 게 있나. 있으면 챙겨서 집을 나선다.)
행운 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운
기준치: 60/30/12
굴림: 74
판정결과: 실패
없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그냥 빨리 가자... 기다리겠다.. (집을 나선다..)
집을 나섭니다.
바로 향하나요?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루카스 집에 뭐 먹을 게 있으려나.. 장 보고나면 시간이 너무 걸릴 텐데.. (걔 집 근처에 식료품점이 있었나)
루카스 크로퍼드:
(To GM)rolling 1d2 있없
(
1
)
=
1
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가는 길에 식료품점에 갑시다)
식료품점에 들립니다.
듣기 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듣기
기준치: 70/35/14
굴림: 26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 최근 감기가 유행하는 것 같아.
 신종 바이러스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뉴스에 뜨던데.
 옮지는 않는다니 다행이지만...
:같은 소문을 듣습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전염률이 낮으면 치사율이 높다던데..) (에이 설마 그냥 감기겠지)
(치킨수프블럭이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 (가게 두리번..)
치킨수프 블럭이 마침 저기 보이네요. 사갈까?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사간다!)
치킨수프블럭을 구매합니다.
이걸로 맛있는 치킨수프를 해줄 수 있겠어요.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음.. 더 먹고 싶어하는 거 없으려나. (루카스에게 전화를 해본다.)
루카스에게 전화를 해보면... 수신음이 좀 오래 가다 받습니다.
루카스 크로퍼드:[... 플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혹시 내가 깨웠어?
루카스 크로퍼드:[으음, 응... 아니, 신경 안 써도 돼. (콜록이는 소리.)]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왠지 미안해지네) 나 너희 집 근처 마트인데, 혹시 생각나는 게 있을까 해서.
루카스 크로퍼드:[아...]
[글쎄, 음... 오늘 아무 것도 안 먹긴 했어.]
[역시 수프가 좋으려나, 정도.]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그거면 되겠어?
루카스 크로퍼드:[응. 부탁할게.]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알겠어. 빨리 갈게. (전화 통화를 마치고... 루카스네 집으로 곧장 향한다.)
루카스의 집으로 향합니다.
초인종을 누르면, 루카스가 나와 맞이해줍니다.
루카스 크로퍼드:... 어서 와, 플린. 빨리 와줬네.
조금 비틀거리고 있으며, 안색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너 병원 안 가봐도 되겠어? 얼굴빛이 너무 안 좋은데..
루카스 크로퍼드:약은 타왔어... (몸을 돌려 침대로 다시 걸어가 눕고.) 움직이기 힘들 뿐이지.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그 와중에 부지런하긴.. (외투를 벗어 적당한 곳에 걸고 루카스 따라간다. 누운 루카스 옆에 걸터앉아서 이마에 손을 대본다.)
의사가 뭐라고 했어?
이마에 손을 대보면, 상당히 열이 높습니다.
루카스 크로퍼드:... 뭐라고 했더라, 감기 말고는 기억이 잘 안나.
(네 손에 이마를 살짝 부비고.) ... 시원하네. 좋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두손으로 네 양볼 살살 쓰다듬다가 일어나면서) 수프 끓여줄게. 하루종일 안 먹었다고 했지?
아파도 먹긴 먹어야지. (주방 쪽으로 향한다.)
주방쪽으로 향합니다.
(To GM): [ 야옹야옹 ] 문득 어제 본 귀여운 고양이 영상이 생각납니다. 좋겠다 고양이는… 나도 부잣집 고양이 하고싶은데… 냥. 어라? 방금은 실수로….
(To GM): [ 식인 충동 ] 탐사자의 손을 잡아 자신의 얼굴에 가져다 대면 뜨거운 이마에 닿는 시원한 체온이 제법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아니, 이건 체온 때문만이 아닌 것 같기도…?
깔끔한 부엌입니다. 냉장고에는 들어있는 게 별로 없네요. 밥을 잘 먹고 다니긴 하는 건지. 싱크대 옆 선반에는 새하얀 종이봉투가 놓여있습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최근에 바빴나..? 종이봉투를 한 번 본다. 아까 약 타왔다고 했지.)
종이봉투에 약국의 상표와 함께 오늘 날짜와 루카스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아이디어 롤.
지능 롤입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지능
기준치: 75/37/15
굴림: 20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최근까지 근처에서 본 적 없는 약국이네요.
루카스의 집에는 꽤 자주 들렀을텐데 말이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갸웃....) 루크, 여기 어디에 있는 곳이야? 오늘 갔다는 약국 말이야.
루카스 크로퍼드:아... 여기 앞에, 새로 생겼어.
나도 처음 가는 곳이었는데....
의사가 굉장히 미인이었지. 좀 놀랐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그래서 좋았냐?
루카스 크로퍼드:그럴리가. (웃는 소리...)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흥.... (의사 얘기는 그만 잊고 수프.. 수프 만들어주자...)
수프를 만듭니다.
행운 or 손재주 or 요리 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운
기준치: 60/30/12
굴림: 7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아주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치킨수프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수프가 끓으면, 발소리가 들립니다.
루카스 크로퍼드:(네 어깨에 머리를 턱, 얹고.) ... 뭐 만들어?
좋은 냄새 난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네 쪽으로 고개 살짝 돌렸다가 다시 냄비를 보면서) 치킨수프. 수프 먹고 싶다며. (먼저 집긴 했지만...)
루카스 크로퍼드:좋네... 고마워. 으음. (네 목덜미에 고개를 부비고.) ... 시원하네. 조금만 이렇게 있어도 돼?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간지러워......) (남는 손으로 네 팔을 끌어와서 안게 하고서) 안 누워있어도 괜찮겠어?
루카스 크로퍼드:응... (부빗부빗.) 괜찮아.
너한테 좋은 냄새 난다. ... 치킨 수프 때문인가...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피식 웃으며) 음식 냄새가 난다는 말 같은데.
루카스 크로퍼드:조금 그래. ... 그새 배었나... (네 목덜미에 대고 킁, 향을 맡아보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작게 움찔하더니 결국 돌아서서 네 양팔 가볍게 잡고) 그, 의자에 앉아있을래? (목덜미가 간지러워서...)
루카스 크로퍼드:(눈 깜빡.) ... 싫어. 여기 있을래.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고집은.....
루카스 크로퍼드:(부빗...)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끄으응) (루카스 한 팔로 도닥이면서 수프 다 끓었나 확인한다.)
어느새 수프가 다 끓어있네요. 슬슬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좀 식혀야겠지만요!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이러다 수프 타겠다. (잠시 루카스 떼어내고 그릇에 적당량 덜어서 식탁에 둔다.) 자자 앉자. (루카스 질질...)
루카스 크로퍼드:(질질... 앉음.)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애가 아픈 와중에 귀엽고 웃기다 생각하고..) (스푼으로 수프 살살 저으며 불어서 식혀준다.)
루카스 크로퍼드:(향이나 킁, 맡고.) ... 잘 만드네, 너...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내가 뭐든 잘하잖아. (허세)
루카스 크로퍼드:당연하긴 하지만... (웃는 소리.)
(작게 콜록이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물 줄까? (자리에서 일어나며..)
루카스 크로퍼드:아, 응... 부탁할게.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찬물은 안 좋은데..) (루카스네 집은 정수기를 썼었나)
루카스 크로퍼드:(쓴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그럼 따뜻한 물이랑 찬물 적당히 섞고 루카스에게 내민다.)
루카스 크로퍼드:(물잔 받아들고 홀짝인다.)
(그리고 너랑 수프 번갈아보다, 아 하고 입 벌린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자리에 앉다가 그 모습 보고 잠시 멈칫) ....아프더니 아주 애가 다 됐어?
루카스 크로퍼드:하하... 네가 먹여주는 거 먹고 싶어서 그러지.
안해줄 거야?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잠시 눈 가늘게 뜨고 보다가 스푼으로 떠서 네 입가 쪽으로 든다.) (낯간지러워서 표정 관리가 안 되지만..) ...자.
루카스 크로퍼드:(... 냠.) ... 맛있네, 역시.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맛있어? (좀 뿌듯한지 그 다음부터는 좀 익숙하게 떠서 먹여준다.)
루카스 크로퍼드:응. (냠냠 받아먹고.)
(어느정도 먹고 나면 테이블에 풀썩... 엎어진다.) 힘드네, 먹는 것도...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어?
루크? 루크. (네 등 흔들흔들...)
루카스 크로퍼드:살아있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많이 아파? 약 먹고 눕자..
루카스 크로퍼드:응. ... 옆에 있을 거야?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당연하지. 어디 안 갈게.
루카스 크로퍼드:(푸스스 웃는 소리.)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그 와중에 좋다고....) (네 머리 위로 가볍게 입 맞춰주고 약봉지 가져온다.)
루카스 크로퍼드:(네 모습 빤히 바라보고.)
약봉투 안에는 무색 투명한 액체가 든 유리병과 흰 색 카드, 반투명한 봉투에 포장된 가루약이 11봉지 들어있습니다.
봉지마다 다른 약인걸까?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감청, 보라, 연지, 검정, 하얀색의 가루들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각 봉투에는 아침, 점심, 저녁 등의 표기가 아닌 색의 이름들이 적혀있네요.
의료 롤이 가능합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약이 왜이렇게 많아...?)
의료
기준치: 1/0/0
굴림: 32
판정결과: 실패
모르겠다...
카드에는 [반드시 환자의 상태에 알맞게 약을 조합해 시럽에 섞어 사용해주세요. 약을 잘못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관찰 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관찰력
기준치: 80/40/16
굴림: 76
판정결과: 보통 성공
뒷면 하단에 볼펜으로 날려 쓴 글씨가 있습니다.
. [▒▒▒▒▒▒+P▒▒▒▒▒]
상당히 번져 있어 알기 어렵네요.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이게 대체....뭘까......)
(To GM): [ 우울감 ] 우울하다… 난 왜 아파서 맛있는 것도 못 먹고 약이나 먹고… 내 인생도 뭔가 잘 안 풀리는 것 같고… 말 수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그나마 하는 말도 단답이 됩니다. 어쨌건 난 지금 우울해.
(To GM): [ 불신 ] 불안한 마음이 조금 더 커집니다. 이 열은 언제 내리는 걸까요? 그 때까지 탐사자는 여기서 계속 자신을 도와줄까요? 불평이 평소보다 쉽게 입에서 나옵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루크, 의사가 뭐라고 주의해준 거 없어?
루카스 크로퍼드:...응, 없는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흐으으음......)
루카스 크로퍼드:(초조한 듯 끄응 소리 내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안되겠다 번진 글씨를 더 자세히 볼수는 없나?)
없다!
루카스 크로퍼드:나, 침대에...
데려다 줄... 거지?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어어, 응. 걱정 마.
루카스 크로퍼드:... .. (팔 뻗는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약은 나중에 먹일까...) (루카스 그대로 안아서 일으킨다.)
루카스 크로퍼드:(일으켜지면 네게 폭 기대고.)
데려다줘.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그래그래. (꼭 안은 채로 천천히 걸어가서 침대에 눕혀준다.)
루카스 크로퍼드:(침대에 누우면 잠시 숨 고르다 너 빤히...)
방은 익숙한 루카스의 방입니다. 책상, 의자, 침대, 책장, 노트북 등…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방에서 나는 분위기와 체향 덕에 편안하다..) (루카스 머리 쓰다듬다가 이불 덮어준다.)
루카스 크로퍼드:(이불 덮어주면 네 소매 꽉 잡고.) ... 어디 갈 거야?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잡힌 소매 잠시 내려보다가) 아까 말했잖아, 어디 안 가.
내가 어디 갈까봐 불안해?
루카스 크로퍼드:응.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왜 불안할까.. (네 옆에 풀썩 눕고) 내가 믿음을 별로 못 줬나.
루카스 크로퍼드:... ... (옆으로 누워 너 빤히 보고.) ... 꽤 믿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겠어, 지금은... 네가 나 두고 떠날 것 같아.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흐음... (너 빤히 보고 있다가 이불 째로 너 꽉 끌어안고 눈가에 가볍게 입 맞춘다.) 아파서 그런 거야.
다 나을 때까지 있을게.
루카스 크로퍼드:그런가... ... (머엉... 하게 입맞춤 받고.) ... ... 정말이지.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응, (정말 어린애 같아졌다고 생각하며 작게 웃어보이고)
루카스 크로퍼드:믿을게...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계속 있을 거니까 자도 돼. 불안해하지 말고. (네 뒷머리 쓸어준다)
루카스 크로퍼드:응...
(네 손길에 부빗거리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참자...)
(난 짐승이 아니다)
루카스 크로퍼드:(ㅋㅋ)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루카스 빤히 보면서 약 제조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 중..)
책상, 의자, 침대, 책장, 노트북 을 볼 수 있습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루카스는 잠들었나?)
루카스 크로퍼드:(당신을 보고 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끔뻑...) (볼에 뽀뽀 몇 번 해주면서 천천히 일어난다.)
나 잠깐 네 방 구경해도 돼?
루카스 크로퍼드:되는데... 어디 가진 마.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안 가, 걱정 마. (피식....)
(책상을 보자)
먹다 남긴 이온음료와 흰 비닐봉투가 어질러져 있습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치워준다...)
둘 다 볼 수 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치우기 전에 이온음료와 봉투 살핀다..!)
이온음료는 평범한 이온음료로 보입니다. 먹을 수 있습니다.
봉투는 접힌 A4용지 두 장과 영수증 한 장, 에너지 드링크가 들어있습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A4용지부터 살핀다. 이건 뭐지?)
접힌 A4용지를 펼쳐보면 한 장의 진료 소견서와 한 장의 안내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진료 소견서를 본다.)
교육의 어려운 판정 혹은 의료 !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교육
기준치: 80/40/16
굴림: 33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오오.
상당히 엉터리로 쓰여있습니다.
하단에는 필기체로 휘갈긴듯한 의사의 이름이 서명되어 있지만 어쩐지 읽을 수 없습니다.
가만히 보고 있자면 영문모를 두통까지 느껴지네요. ...애초에 글자가 맞긴 한 걸까?
이성 체크.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SAN Roll
기준치: 65/32/13
굴림: 58
판정결과: 보통 성공
감소 없습니다.
루카스 크로퍼드:... 왜 그래?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어어... 아니, 의사가 되게 악필이네..
루카스 크로퍼드:아아, 응... 뭐, 의사들은 늘 그렇지...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약 색깔들도 무지개빛깔이더니... 안내문은 읽을 수 있을까?)
안내문을 읽어보면, 파스텔 톤의 [환절기 대비☆ 감기에 대처하는 간병인을 위한 6가지!] 라는 헤드라인이 보입니다. 동화 풍의 삽화도 첨부되어 있네요.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아) (머리가 어지럽다) (우리 동네 치료사도 이렇게까지 동화적인 표현은 안 써)
...(루카스에게 가서 이마를 턱 짚는다.)
뜨끈뜨끈....
루카스 크로퍼드:(부빗)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귀엽.....)
(의자에는 뭐가 있지?)
의자에는 별 거 없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침대에는...?)
루카스가 누워있습니다.
관찰 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관찰력
기준치: 80/40/16
굴림: 3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침대 끝에 아슬하게 낑겨있는 체온계를 찾을 수 있습니다.
(To GM): [ 야옹야옹 ] 머릿속에서 한창 츄르 광고 송 이 떠나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말투가 유행하지 않을까냥? 야옹야옹 말투를 계속해서 사용합니다.
(To GM): [ 폭력 ] 무의식적으로 탐사자를 세게 쥡니다. 어, 진짜 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어쩐지 안정이 된다.   • KPC의 근력 판정입니다. 기습으로 탐사자의 회피 판정은 불가능합니다. 성공시 2의 HP가, 실패시 1의 HP가 감소합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체온계를 가져온다. 이마에 대는 용도인가?)
(To GM): [ 우울감 ] 인생이 너무 힘이 듭니다. 어제는 머리가 아팠고 그저께는 돈을 잃어버렸던것도 같으며 지난달에는 날씨가 너무 춥고 하여간 세상이 나를 너무 힘들게 대하는 것 같아… 훌쩍훌쩍…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이것도 걍울기)
(To GM): [ 유혹 ] 오늘 너무 덥지 않아? 왜 그럴까… 은근슬쩍 자신에게 제일 자신있는 부위를 어필합니다. 탐사자의 손을 잡고, 보지 않는다면 강제로 얼굴을 돌리게 합시다. 왜 그러냐고 묻는다면… 그야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탐사자… 나를 봐주지않는걸!!
귀에 대는 용도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루크, 잠시 귀 좀. 체온 좀 재보자.
루카스 크로퍼드:으응. (몸을 일으키는 듯 하더니, 네게 몸을 기댄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쓰러지겠다... (한 팔로 받쳐주고 체온계로 열을 잰다.)
열을 재보면, 38.5도가 뜹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높잖아) (루카스 다시 부랴부랴 눕혀준다...)
루카스 크로퍼드:(눕혀지면 다시 일어나 네게 붙고.)
... 나 더워, 플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루카스 봤다가 천장 봤다가) .....그, 음
루카스 크로퍼드:(달뜬 얼굴, 열감 있는 눈빛으로 너를 바라보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나는 열도 안 나는데 왜 더울까) (네 양팔 가볍게 잡고) ....나 놀리지 마....
루카스 크로퍼드:... (눈 깜빡) ... 놀리는 거 아닌데.
진짜 덥고...
... 옷, 벗겨주면 좋겠는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천장 아무 말없이 보다가 다시 묵묵히 루카스 보고 상의 벗겨준다.)
(이불로 그대로 둘둘 말아주기) (난 짐승이 아니다)
루카스 크로퍼드:(돌돌 말리면 버둥댐) ... 더워. .. 플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나 지금 참고 있거든. 이 정도는 협조해주라.
루카스 크로퍼드:... 뭘 참아?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아냐. 그대로 있어.
루카스 크로퍼드:덥다니까...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어디까지 봤더라...?)
침대~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아 책장을 보자)
루카스의 책장입니다. 좋아하는 책들과 함께 법학 서적이 꽂혀있고, 액자들이 놓여있습니다.
관찰 or 자료조사!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자료조사
기준치: 80/40/16
굴림: 74
판정결과: 보통 성공
최근 꺼냈다가 집어넣은듯한 책 한권이 살짝 튀어나와 있음을 발견합니다.
책의 이름은 [색의 기원]으로, 책을 펼치면 책갈피가 꽂혀있는 페이지가 먼저 열립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다른 페이지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나 뒤적인다.)
없다!
루카스 크로퍼드:... 플린... (앓는 소리.) ... 풀어줘.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아) 그래도 너무 답답했나? 미안.. (이불 풀어준다...)
루카스 크로퍼드:(풀어주면 다시 네게 느릿느릿 붙고.)
(허리께에 머리 부빈다.) 가지 말라니까...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제발) (고장난다...)
루카스 크로퍼드:(네 손도 가져와 입맞춰보고. 슬 올려다본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너 사실 아픈 거 거짓말이지?
루카스 크로퍼드:... 아픈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아픈 거 맞아? (네 위로 올라타서 내려다보면서)
루카스 크로퍼드:... 응. 아파. ... (네 양 뺨 잡고 제 쪽 보게 하고.) ...많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더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루카스 크로퍼드:... ... 내가 원하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그러다가 몸살 와서 일도 못 나갈 걸.
루카스 크로퍼드:(푸슷 웃는다.) 그런가...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너는...
내가 약한 표정을 너무 잘 알아.
루카스 크로퍼드:하하...
옮을까 무서워?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딱히.
난 너보다 튼튼해서.
루카스 크로퍼드:그렇긴 하지...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왜 수긍하는 건데.. (피식 웃음 터졌다가 네 목께에 입 맞춘다.)
루카스 크로퍼드:(간지러. 작게 웃음 터트리고.)
... 시원해. 더 만져줘. ... (부끄러운 말을 잘도 한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너 이래놓고 중간에 후회하기 없기야. (자연스럽게 허리 매만지는 손)
루카스 크로퍼드:당연하지... (움찔, 떨리는 몸 하며.) ... 안 해, 그런 거...
너잖아.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허리춤을 매만지던 손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간다. 바지 끝을 툭툭 건드리다가 그대로 안으로 넣고 너 빤히 보는 중)
루카스 크로퍼드:(... 조금 더 붉어진 얼굴이 너를 본다.)
(시선이 맞으면 푸슷 웃어보이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너 지금 얼굴 빨개져서.. (루카스 뺨 이로 살살 물어본다.)
루카스 크로퍼드:.... 간지러. (물리면 따끈한 볼살이 네 입 안에 감긴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복숭아 같아. (자근자근 물면서도 네 안쪽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루카스 크로퍼드:아으. ... ... 플린... (앓는 소리 내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덥다더니.. (네 바지 반쯤 내린 채로 네 앞을 천천히 만져준다. 그러다가도 손을 좀더 밑으로 내리고선 조금씩 꾹꾹 눌러준다.)
루카스 크로퍼드:더워... ... 응. ... (제 팔로 얼굴 가리고.) ... 간지럽고, 덥고... ... 흐으.
... 네가 날 봐줬으면, 좋겠고... 그래. ..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팔로 얼굴을 가리면, 남은 손으로 가볍게 네 팔을 잡아 옆으로 치운다. 네 얼굴에 시선을 고정한 채로) 그럼 얼굴 가리지 마.
네 얼굴 계속 보고 싶으니까.
루카스 크로퍼드:... ... 더운데... ... 일단, 알았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많이 더워? 정말 괜찮겠어? (아직 손가락은 네 안쪽 주변만 꾹꾹 누르며 네 눈치를 살핀다.)
루카스 크로퍼드:응... ... 하아, ... 괜찮아. ... 해줘, 플린. 네가 필요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나 간병인으로서 최악이다... (말은 이렇게 하면서 짓궂게 웃더니 얼굴을 네 가슴에 파묻는다. 주변을 문지르며 눈치를 보던 손가락은 그대로 조심히 안으로 파고든다.)
루카스 크로퍼드:(따끈한 가슴에 네 얼굴 파묻히면, 숨 와닿는 것에 간지럽다 웃고. 안으로 파고드는 것에는 조금 숨을 들이켰을까.) ... 내가 환자로, 최악인 거 아닐까...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최악끼리 만나서 다행인가. (이런 말이나 하면서 조금씩 움직여본다. 어디를 좋아했더라, 상기하며 안쪽을 툭툭 건드리며 너를 살핀다.)
루카스 크로퍼드:아, ... 하아. .... (이물감에 밭은 숨 내쉬다, 네가 한 곳을 툭 건드리면 읏, 하고 조금 높은 소릴 내고. 네 어깨를 꾹 잡는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어깨를 잡은 손을 흘금 보다가 숨을 짧게 내쉬고 네 두 다리 사이에 제대로 자리를 잡는다. 네게 조금 더 가까이 가면서 한 차례 깊숙이 넣었다가 빼기를 몇 번 반복하다가)
....나 이제 넣어도 돼?
루카스 크로퍼드:(앓는 신음 소리를 계속 흘리다가, 네 물음에는 숨 몰아쉬면서.) ... ... 응. 괜찮아. ... 넣어줘.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하.. (남은 손으로 네 얼굴을 짚어보다가도, 꽤 조급한 손길로 제 옷가지를 벗는다. 네 몸 위로 제 몸을 포개어오면서 네가 아프지 않게, 평소보다 더욱 천천히 너를 꾹 안는다.)
루카스 크로퍼드:(더욱 더워왔을까. 네가 안아주면, 네 몸을 꾹 안고는 숨을 몰아쉰다. ... 귓가에 네 이름을 속삭이고.) ... 플린, ...플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응, 루크. 나 여기 있어. (마음 같아선 몰아붙이고 싶어도 상태가 상태이니.. 참아가느라 낮게 깔린 목소리로 중얼거리듯 답한다.) (허리를 바짝 네게 붙이면서 아까처럼 네 뺨을 자근자근 입질 중)
루카스 크로퍼드:... 아, 좋아. 하아... 간지러워... (작게 웅얼거리다가,) ... 참는, 거야...? (달뜬 눈으로 한 번 바라보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네 앞머리를 한 손으로 살살 쓸어주면서) 아픈 사람 더 아프게 하고 싶진 않거든.
루카스 크로퍼드:... 난... ... ... (더욱 달아오르는 얼굴로.) ... 더 해줬으면, ...읏, ... 하는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잠깐 몸 일으켜서 그대로 네 한쪽 다리 제 어깨에 올린다. 몸을 일으키면서 빠진 제 것을 한 번 깊숙이 넣었다가 다시 빼고서 널 지그시 내려다본다.)
한 번만 더 제대로 말해주면, 해줄 수도 있는데.
루카스 크로퍼드:... 하, ... ... (네 얼굴 빤히 보고.) ... 더 해줘, 플린... 참지 말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만족스러운지 짓궂게 미소 짓다가 허리를 숙이면서 아까보다 무심하게 푹 찔러온다. 네 두 다리를 제 어깨 위에 올리고 네게 바짝 다가간다.)
루카스 크로퍼드:허억, .... 윽, ... 하, 플린... (신음소리 내뱉으면서도 종종 네 이름 부르는 것 잊지 않고. 네 어깨를 꽉 쥔다. ...) ... 안게 해줘.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네가 내 이름 불러주는 게 좋아. (각인해두는 기분이 들어서) (목께와 쇄골에 잇자국을 내다가 네 말을 들으면, 네 다리를 내려준다. 그리고 다시 네 두 팔을 제 어깨에 두르게 하며 허리를 꼬옥 끌어안고)
루카스. (입을 맞추기 전 이름을 부르는 것도 잊지 않았다.)
루카스 크로퍼드:하윽, ... (너를 꼭 끌어안다가, 이름이 불리면 꽉 조이는 게 느껴졌을까. ... 네게 열기 가득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 플린... 플리언스. 플리언스...
... 네가 좋아.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허리가 움찔 떨렸다. 제 것을 감싸는 내벽이 평소보다 더 뜨겁게 느껴져서 조바심이 났는데, 예상못한 움직임에 달뜬 신음을 작게 뱉는다.) ....난 너 뿐이야, 루카스.
그러니까 어디 갈 일 없어.
루카스 크로퍼드:... 응, 가지마. ... (푸슷 웃는 소리.) ... 하긴, 정말로 너는 떠난 적 없긴해... (이번엔 제가 슬 조이는 듯 하다가, 파르르 떨고.) ... 더 해줘, 계속. ... (다리로 네 허리 감싸안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네가 그렇게 웃을 때마다 왠지 멍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괜히 한 번 더 입을 맞추다가 참는 소리를 낸다.) ...나, 진짜 힘들어... (이미 한창 하는 중인데도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말은 그렇게 해도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듯 몰아붙였지만)
아프면 원래 이런가... 너 지금 엄청 불덩이야...
루카스 크로퍼드:아윽, 윽.... ... (네 움직임에 맞춰 흔들리며, 교성에 가까운 신음소리나 흘리다가. 깊어질 수록 허리 휘는 꼴 하며.) ... 네, 네가... 뜨겁게, 만든 거야. 지금은...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너 진짜..... (하나하나 놓치기 싫다는 듯 널 빤히 보며 조금이라도 밀려나갈까봐 네 허리를 단단히 붙잡고 내린다. 언제부턴가 본인도 낯간지러운 소리를 참기 힘든지 간간히 흘러보내다가,
한 번은 전부 빠져나올 만큼 뒤로 허리를 뺀다. 그리고선 배려없이 뿌리 끝까지 푹 파고들었다. 목까지 빨개진 얼굴은 덤.)
루카스 크로퍼드:하, 읏...! .... .... (고개까지 잔뜩 휘어서는 바르르 떨어대다가, 결국 한 번 잘게 절정하질 않나. 제 배 위로 백탁액 주륵 흘러내리고. 그러면서도 다시 숨 몰아쉬며 올라와서는, 네 얼굴 바라본다. ... 붉은 얼굴이 좋아서. 빤히 봐주는 눈이 좋아서. 다시 푸슷, 웃어버리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잘게 떨어대는 모습도 눈에 전부 담던 중, 네가 가버리던 순간에 감긴 내벽에 결국 눈을 찡그렸다. 네 허리를 붙잡은 손에 힘이 다시 들어간다. 웃는 네 얼굴이 곱다고 생각하는 와중에도 제 입꼬리는 올라가지 않더니 나지막히 말한다.)
나 아직이니까, 조금만 더 참아. (얼마 간 상대인데도 붙잡은 네 허리를 제멋대로 움직인다.)
루카스 크로퍼드:아, 아으. 나, 방금... 플린, .. 플리언스, ... 읏, (네 등어깨 쥐어긁으며, 그저 매달린채 흔들린다. 웃어주지 않는 네가, 얼마나 참고있는지 알아서. 와중에도 웃음 새는 건 어쩔 수 없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마음 같아선... 다 씹어먹어버리고 싶기도 하고... (네 어깨며 쇄골, 가슴... 잇자국을 남겨대다가 웃음이 새는 네 얼굴에 눈 위로 입을 조심히 맞춘다.)
(한창 네 안쪽을 괴롭히던 허리가 조금씩 불규칙하게 움직이더니, 조바심 가득한 목소리로 물어본다.) 나, 안에 해도 돼..?
루카스 크로퍼드:으응, ... 응, 읏.... 해도, 돼... (한 손 내려 제 배 쓸어보고.) 여기까지 들어왔잖아.. 안 하면, 아깝지...
안에 해줘, 플린. ... 네 거 . (속삭인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그 모습 보고 우뚝 멈출 뻔 하다가, 결국 너를 꽈악 끌어안고 몸을 부들 떤다. 한참동안 참은 걸 내보는 동안 작게 앓으며 네 어깨에 얼굴을 파묻는다.)
루카스 크로퍼드:.... 아, ... 뜨거워, ... (저도 앓는 소리를 내며 네 어깨 꼭 끌어안고 잘게 떤다.) 하아, ... 플린... (곧 네게 작게 작게 입맞추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입맞춤 얌전히 받다가 노곤해진 눈으로 네 양 뺨을 감싼다.) ...루크.. (...) 괜찮아? 너 몸상태..
*눈으로 보면서
루카스 크로퍼드:괜찮, ... (콜록, 하아.) ... 괜찮아. ... 눕혀줘... 힘들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급 다시 미안해지는 중) 미안... (몸을 서둘러 뒤로 빼고 네가 조금이라도 더 편했으면 해서 시트를 대충이라도 정리한다. 루카스 제대로 눕혀주며)
물..물이라도 줄까? 이온음료 안 딴 거 있던데 마실래? (안절부절...)
루카스 크로퍼드:(도리도리.) 그냥 가지마. ... 내가, 해달라고 한 건데 사과는 왜 해...? (웃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그래도 멀쩡한 사람이 환자 건든 건 맞으니까...
(이불이라도 덮어준다..)
루카스 크로퍼드:(이불 덮이고 색색...)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잠들었나? 빤히...)
루카스 크로퍼드:(잠들진 않고... 여전히 너를 본다.)
(To GM): [ 유혹 ] 은근슬쩍 발이 꼬이고 손이 미끄러지고 새가 날아들며 지구가 흔들려서 탐사자를 침대에 밀어눕힙니다. 꺄아! 이러려던 건 아니었는데! 하지만 이렇게까지 됐다면… 어쩔 수 없어! 닥치는대로 밀어 붙입시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미안한 마음이 쉽게 가시질 않아서 이마 한 번 짚어보고 다시 체온계를 가져온다.)
(To GM): [ 우울감 ] 크게 울다 지쳐 말이 없어집니다. 세상 모두가 나를 미워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냥 다 포기하고 싶고, 말 없이 사라지고 싶고… 어디 먼 곳에 가서 이대로 자취를 없애버릴까…어차피 나는 가진 것도 없고 되는 일도 없어요. 나 같은건…나 같은건…….
(To GM): [ 유혹 ] 은근슬쩍 발이 꼬이고 손이 미끄러지고 새가 날아들며 지구가 흔들려서 탐사자를 침대에 밀어눕힙니다. 꺄아! 이러려던 건 아니었는데! 하지만 이렇게까지 됐다면… 어쩔 수 없어! 닥치는대로 밀어 붙입시다!
루카스 크로퍼드:... (너 빤히...)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열 재보자. 더 나빠졌으면 죄책감 더 장난 아닐 거야.
열을 재보면~~~ 두구두구~~~
38.5도입니다. 다행? 이네요.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다행?인건가)
루카스 크로퍼드:(밭은 숨 내뱉고.) ...
근데, 플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응?
루카스 크로퍼드:나 아직 뜨거운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씻겨줄까? 안 그래도 찝찝할 텐데
루카스 크로퍼드:.. 그 뜻이 아니잖아. ... 바보야...?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나 일부러 바보역 하고 있어
루카스 크로퍼드:(웃어버리고는) ... 나도 일부러 이러는 건데.
네가 안 해주면, 뭐... 그래. ... (갑자기 눈물이 뚝 떨어지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어?
루카스 크로퍼드:한 번 하고 질린 건가, 하고... 생각하겠지...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아니
아니아니아니아니
왜 얘기가 그렇게 되는 건데?!
루카스 크로퍼드:... 몰라, 우울해졌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끄으으으으응) (본인 머리 감싸다가 네 옆에 앉고) 왜그래...
루카스 크로퍼드:(네게서 몸을 돌려 눕고.) ... 됐어, 나 같은 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루크, 루크, 루카스? (네 어깨 살짝 잡고..)
루카스 크로퍼드:(잡으면 파르르, 떨리는 어깨.) ... 됐다니까... (울음 섞인 목소리.)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아 이거 큰일났다)
루크, 루크, 이 바보야 나 좀 봐봐. (결국 이불 들춰서 들어가고선 뒤에서 너 끌어안고)
루카스 크로퍼드:(잘게 떨리는 눈으로 고개 돌리면, 어느새 잔뜩 흐른 눈물로 눈 젖어있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대체 무슨 일이야) (좀 충격 받았다.....) 바보야, 왜 울어. 난 너밖에 없다니까... 울지 마, 응? (몸 살짝 일으켜서 눈가에 여러 번 입 맞추고 눈물 손으로 닦아준다..)
루카스 크로퍼드:... 네가, 나한테 질리면... 난 어떡하는데... (눈물 뚝뚝...)
지능 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지능
기준치: 75/37/15
굴림: 10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루카스의 상태는 명백히 이상합니다.
단순히 감기만으로 이럴 리가 없죠.
명백한 이질감을 느낍니다. 이성체크.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SAN Roll
기준치: 65/32/13
굴림: 59
판정결과: 보통 성공
감소 없습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하... 무슨 이상하게 제조된 아모텐시아라도 먹은 거 아냐?)
...루크, 나 너한테 질린 적 없어. 질릴 일도 없고 앞으로 그럴 일 없다는 거 잘 알잖아.
루카스 크로퍼드:... ... ... (훌쩍...)
... 그럼 키스해줘.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망설일 것도 없이 바로 입 맞추고)
나 너 사랑한다고 이 바보야.
루카스 크로퍼드:(네게 매달리듯 입 맞춰가다가.) ... 나도, 너 사랑한다고...
그런데, 내가... 너 한 번 버렸는데. ... 너라고 나 버리지 않을리가...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그게 불안해서 그랬어?
루카스 크로퍼드:불안해. 우울해... 걱정돼...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뺨 쓰다듬어주다가) 근데.. 결국엔 내 옆에 서고 싶어서 오랜 시간 준비했다며.
그러니까 따지자면 버린 건 아니지.
루카스 크로퍼드:... ... ... 그렇게 느껴?
그렇게... 생각해주는 건가...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어깨 으쓱) 그때는 물론 네가 원망스러웠지만...
루카스 크로퍼드:(눈물 주륵.)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아이고) (눈물 닦아주면서) 그것도 네가 보고 싶어셔였으니까.
루카스 크로퍼드:... .. 사랑한다고 다시 얘기해줘.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사랑해.
루카스 크로퍼드:... ... 나도...
(주륵주륵... 네 손에 얼굴 부비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넌 변호사씩이나 되는 애가... 이럴 때 보면 진짜 바보 같아...
(아 진짜) (그 와중에 우는 얼굴이 예쁘다고 생각되는 내가 쓰레기 같다)
루카스 크로퍼드:난 원래 네 앞에선 바보 돼...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입 꾹 다물고 있다가 다시 입 맞춰준다. 이번엔 아까보다 조금 더 길게)
루카스 크로퍼드:... (입맞춤 받으면서도 울어대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진짜 사랑한다고.... (뽀뽀 쪽)
루카스 크로퍼드:... ... (믿고 싶은데, 믿을 수가 없어서. 그게 또 자신을 우울하게 만든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우울해보여서 얼굴 뽀듬뽀듬 쓰담쓰담)
루카스 크로퍼드:(마구 부빗댐...)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대체 무슨 병인지는 몰라도 엄청 귀엽긴 하네...... (중얼...)
루카스 크로퍼드:응...? (올려다보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너 귀엽다고. (볼에 뽀뽀하고) 아직도 더워?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도?
루카스 크로퍼드:... 응. ... 더워. .... (하아, 뜨거운 숨 내뱉고.) ... 조금 나은 것 같기는, 한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고민하는 듯 널 지그시 보다가 한 손을 젖은 네 안쪽 꾹꾹 눌러주며 지켜본다.) 내가 질렸다는 말은 안 나오게 해줄게.
(뽀뽀는 또 여러 번 해주고)
루카스 크로퍼드:... 아, 으... 으읏. .... (훌쩍이는 소리 내다가.) ... 하아.... 해줘. ... 나, 안심시켜줘...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울보 다 됐네... (이번엔 손으로 네가 갈 때까지 집요하게 괴롭힐 생각이다. 손등이 네 둔부에 바짝 닿을 정도로 깊숙이 넣고 안쪽을 탐한다.) 너한테 평생 질릴 일 없어. (어깨에 입 맞춘다.)
루카스 크로퍼드:아으, ... 으, 흐윽, ... 읏, 윽... (울먹이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합쳐져 울리고. 어느새 앞은 바짝 서있질 않나.) ... 질리지 마... ...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안 질려. (단호한 목소리) (널 뒤에서 감싸는 모양새로 안고서는 남은 손으로 네 앞을 매만져준다. 심심한 입은 네 어깨를 그대로 자근자근 문다.) 네가 좋아. 너 안 버려.
루카스 크로퍼드:아윽, 아, 하아... (네 팔 그대로 잡아 안고. 네 머리에 제 머리 부빈다.) ... 알아, 아는데... 아는데도, 불안하고 우울한 건 어쩔 수 없단 말이야...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머리 부비는 거 귀엽다고 생각하고...) 불안한 생각 안 들게 계속 말해줄게. 내가 사랑하는 건 너라고.
아무리 잘난 변호사여도 내 앞에서 바보가 되고 일어날 일도 없는 상상하며 우는 울보여도 난 다 좋으니까.
루카스 크로퍼드:... ... ... ... 바보야...? ... (훌쩍.)
... 몰라, 가게 해줘... 네 손으로, ...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나도 바보긴 해. (훌쩍이는 상대 보면서도 피식 웃다가)
(여길 좋아했던 것 같은데, 생각하며 아까 네가 유독 반응을 크게 보여준 곳들만 집요하게 쿡쿡 쑤신다.)
루카스 크로퍼드:아읏...! ... 아으, 흐, 으으... (몸이 곱아들며 떨리는 목소리 내고. 곧 백탁액 내보내며 사정하고는, 웅크려서 숨이나 잔뜩 몰아쉰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뒤에서 곱아드는 네 등을 보니 숨 한 번 삼켰다가, 그대로 널 꼬옥 감싸안는다.)
루카스 크로퍼드:하아.... ... 하. ... (훌쩍, 소리 내며 네 팔 꽉 안고.) ... 플린, 좋아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아까부터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 너한테 무언가 쿵 떨어지는 기분을 느꼈는데, 좋아한다는 말까지 듣자 결국 항복하듯이 네 어깨에 얼굴을 파묻으며 더욱 꼬옥 안는다.) 나도... 좋아해.
(제 손에 묻은 네 흔적을 잠시 만지작거리다가, 결국엔 네 안을 탐하던 손을 빼내고 빈자리를 제 것으로 채운다.) .....네가 너무 좋은 것 같아...
루카스 크로퍼드:아-, 윽. ... (버거워서 잠시 흠칫했다가, 조심히 몸을 펴 네 것 더 꾹 받아들이려 하고.) ... 같아, 라고 하지마... 좋다, 라고 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조금은 배려없다는 걸 알았음에도 제 고집대로 널 끌어내듯이 꽈악 감싼 채) 네가 좋아. 아무한테도 안 줄거야.
루카스 크로퍼드:(더 깊이 박혀들어오는 느낌에 숨을 겨우겨우 들이켰을까. 네 팔 살짝 긁어대는 손에는 힘도 없고.) ... 응, ... 난 네 거야. 플리언스, 네 거라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힘없이 스크래치 내려는 손길이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한가...) (네 목덜미에 입 맞추며 허리를 조금씩 움직인다.) 응, 나도 네거야. 그러니까 걱정 마.
루카스 크로퍼드:아으, 응, 읏... 흐윽... ... (고개 끄덕이며 네 몸짓 맞춰 흔들리고.) 하아, ... ... 더, 더, 플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더 해줘? (대답이 돌아오기 전에도 몸을 살짝 일으키더니 아예 네 등 뒤에 올라탄 모양새로 널 뒤에서 감싼다. 이쯤 되면 환자라는 걸 망각한 거 아닌지 네 허리를 퍽퍽 쳐올린다.)
루카스 크로퍼드:아, 하아, 윽, 프, 플린. ... 플린... (시트 꽉 움켜쥐고는 흔들려가고. 극점 스칠 때마다 교성 울리는 꼴이 이젠 네 것 받는 게 꽤나 익숙한 모양이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하.. 너 지금 되게 야하다. (감탄이라도 하듯 낮은 숨 뱉으며 네 귓가에 대고 속삭인다.) 아까 한 번 받아서 그런가, 훨씬 부드럽고..
루카스 크로퍼드:... ... (네 말이 부끄럽기라도 한지 확 붉어지는 귓가하며, 조여내는 내벽하며...) ... 그, 런 말 하지 마...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네 반응에 작게 웃으며 잠깐 느리게 허리를 뒤로 뺐다가 널 다시 꼭 감싸안으며) 왜, 사실이잖아. 너 엄청 예뻐... (네 뺨에 입 맞추고)
(작게 앓는 소리를 흘리고 나면) 아래는 솔직한 것 같은데. (이런 말이나 내뱉으며 네 빨개진 귀 잘근 문다.)
루카스 크로퍼드:하으... 읏, ... 그러니까, 그런... 그런 말은, 부끄럽다고... (흐으으, 앓는 소리나 내며 네 것 받아내고. 잘근, 물리는 것에는 파득 허리를 떤다. 그 자극에 한 번 더 사정하나 싶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이쁜 걸 이쁘다고 하는 게 문젠가... (중얼거리다가도 허리를 떨 때 살짝 움찔한다. 네 앞을 다시 매만지며 제대로 갈 수 있게 도와주고)
루카스 크로퍼드:아, 플린...! ... (네가 만져주는 것에 제대로 다시 절정했나. 허리 내려앉으며 시트 부여잡고 움찔거리는 꼴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아, 잠시만, 참는 중이었는데.. (흠칫 떨다가도 움찔거리는 모습을 찬찬히 보면서 제 허리를 다시 움직인다.) 네가 좋아, 루크. (네 날개뼈 부근에 입을 길게 맞추며 뜨끈한 것을 네 안에 퍼지게 한다.)
루카스 크로퍼드:아아... ... 흑, 으읏... (제 속을 가득 채우는 것에 다시 움찔거리며 떨다가, 조심스레 손 내려 제 배 만져보고.) ... ... 너, 너야. ... 너로... 응. 가득 찼으니까... (훌쩍이며 시트에 얼굴 부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다시 서게 만드네 진짜. (앓는 소리 내며 제 얼굴 마른 세수...)
루카스 크로퍼드:... 또 할 거야...?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너 엄청 지쳐보이는데. (아직 빼진 않은 채로 네 머리 쓰담)
루카스 크로퍼드:... 괜찮아. 너랑 하는 거잖아...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정말 괜찮겠어? 너가 질려서 그런 게 아니라.. 네가 걱정되어서 그래.
루카스 크로퍼드:응... ... (유혹하듯 허리 살짝 흔들고.) ... 흐으, ... 해줘. ...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할 말 잃었는지 잠깐 입 벌어졌다가) ㄴ,너어.... 이건 반칙이지..
루카스 크로퍼드:... 그래서, 싫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전혀. (루카스를 마주 보게 만든 뒤 그대로 제 무릎 위에 앉히며 입 맞춰온다.)
루카스 크로퍼드:아, ... 깊, ... (어, 라는 말은 네 입 속으로 삼켜지고. 네 어깨에 팔 두르며 그저 아기새처럼 네 입안을 탐한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평소와 다른 모습이라 이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은 들면서도, 한 편으로는 속수무책으로 휘말리는 게 좋기도 해서... 그저 네 허리를 꼭 감싸안고 눈살을 찌푸린다.)
(한참 네 입안을 헤집다가도 네 허리를 슬슬 움직이게 해본다.)
루카스 크로퍼드:하, 하윽. ... (잇새로 신음소리 새어나오고. 허리 흔들다가도, 몸이 안 좋은 건 사실이라. 제 무게에 제가 못 이겨 푹 주저않아 바르르 떨질 않나. )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중간중간 이가 딱 부딪히는 소리가 날 정도로 거리를 좁히다가도, 네가 풀썩 주저앉으면 정신이 퍼뜩 들어서 걱정스러운 눈으로 널 보며 양 뺨을 조심스레 감싼다.) 루크, 괜찮아..?
루카스 크로퍼드:... 괜, 괜찮... 네가, 네가 움직여줘. 플린... (네 손등 위에 제 손 올리고 부빗거리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여전히 걱정스러운 얼굴로 보다가 고민하더니, 제 몸을 뒤로 빼며 널 침대 위에 앉힌다.)
잠시만 기다려봐. 금방 올게.
루카스 크로퍼드:... 플린...? ... 자, 잠깐만. ... 뭐야...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어디 가려는 거 아냐. 네가 너무 걱정되어서...
아까 그 약 받은 거 있잖아. 약이라도 먹여야겠어.
볼 수 있는 곳 - 노트북 / 현관
루카스 크로퍼드:가, 가지 말라니까... (일어나다가, 다리에 힘이 빠져서 넘어지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어어어 잠깐, (일으켜준다....)
(아 짐승새끼 아픈 애를 데리고 이렇게...) (자기혐오 스택이 쌓인다...)
루카스 크로퍼드:(일으켜주면 너를 꼭 안고...) ... 두고 가지 말라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너 두고 가는 거 아니야.... (추울까봐 이 상태로 결국 담요 너한테 덮어주고 그대로 노트북 본다...)
노트북을 보면, 방 구석 콘센트에 충전단자가 꽂혀있습니다. 열려있는 채로 화면보호기가 작동되고 있네요.
마우스를 건드리면 화면이 켜지고, 루카스가 끄는 것을 잊은 듯한 인터넷 창 하나가 보입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어라...?)
(루카스도 약 복용법 때문에 이걸 찾았나..) (루카스 옆에 끼운 상태로 뒤뚱뒤뚱 현관으로 간다..)
루카스 크로퍼드:(콜록콜록)
두 사람의 신발이 놓여있는 현관입니다. 관찰 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관찰력
기준치: 80/40/16
굴림: 4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영수증이 하나 있습니다.
보라색 잉크로 인쇄된 약국의 상표가 찍혀있는 영수증입니다. 절취선 아래 약국의 홍보 멘트와 함께 무언가가 적혀있습니다.
(To GM): [ 자살벽 ] 어떤 수를 써서든 스스로를 찌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더 이상 열 기운이나 공복감으로 괴롭지 않을테고, 탐사자 또한 자신에게 무엇 하나 할 수 없으며, 그런 나를 보고 있는 탐사자 또한 영영 자신을 잊지 못하겠죠. 지금은 이 칼을 자신에게 찔러넣는 것만이 목표입니다.
루카스 크로퍼드:...나, 놔줘...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이게...대체...)
루크?
루카스 크로퍼드:(네 품에서 내려오곤, 비틀비틀 침대로 간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너 괜찮아?
루카스 크로퍼드:... ... (침묵해서는, 베개 밑을 뒤적이고.)
(하아, 한숨 쉬고는..)
(과도 하나를 꺼낸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네?)
루카스 크로퍼드:힘들어, 나...
플린, 나 힘들어. ... 뜨겁고, 어지럽고, 우울하고, ...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잠깐, 루크.
루카스 크로퍼드:네가 있는데도 우울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너 지금 제정신 아니야. (천천히 네게 다가간다.)
루카스 크로퍼드:...편해질 방법이 생각났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아니야 그거 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아니까 그거 내려놔!!!
루카스 크로퍼드:(과도를 든다. 제 목에 가져다댄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속박 주문 사용한다....!!) (가능한가?? 이것도 대화인가??)
가능!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루카스가 과도 든 손으로 뻗는 동시에 주문을 속으로 외운다..!)
주문을 외웁니다. 마력 -2 / 이성 - 5
얼레? 지능판정.
플리언스 피츠허버트:
지능
기준치: 75/37/15
굴림: 83
판정결과: 실패
(와앙아악)
휴우~ 광기는 안 걸렸어~
루카스 크로퍼드:(몸이 멈칫, 하면... 눈만 굴려서 너를 본다.) ... 뭐한 거야?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과도를 뺏어서 주방 깊숙한 곳에 숨긴다. 그리고선 너 노려보다가) 아무리 그래도 내 앞에서 그럴 생각을 하냐! 환자라고 오냐오냐 해줬더니!
루카스 크로퍼드:... ... 하지만, 네가.
내가.
떠나면, 난... 네 기억에도 영원히 남을텐데...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내가 널 사랑하지만 너 지금 아파서 제정신이 아니다.
약 먹자.... 기다리고 있어.
루카스 크로퍼드:(노려봄...)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우뚝) (그 와중에 체온계 가져와서 네 귀에 댄다.) (노려보면 어쩔 건데 이 놈아)
38.5도!
플리언스 피츠허버트:(그럼 중성색...)
(P가 감청일까 보라일까..........)
(아 잠깐 화면 다시 보고)
(시럽에 보라색 가루와 초록색 가루를 섞는다.)
(습) (이거 맞겠지)
보라색과 초록색 가루를 섞었습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모 아니면 도다) 루카스, 약 먹자.
루카스 크로퍼드:(고개 돌리고 싶음...)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먹자~ 착하지...~ (강아지에게 약 먹이듯 입 벌려서 먹인다...)
루카스 크로퍼드:(냠...)
시럽을 마시게 합니다.
루카스는 몇 번, 숨을 몰아쉬고는 기침을 한 뒤, 이내 얌전해집니다.
바로 모든 열기운이 가신 것은 아닌지, 이마를 짚어보면 따듯한 열기가 느껴지며 루카스 또한 괴로움이 남아있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 이상 무언가를 하려는 의사만은 잃은 것인지 그저 그 자리에 가만히 축 쳐져있네요.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불안한 얼굴로 루카스 본다..) 루크...? 괜찮아..?
루카스 크로퍼드:... 쉬게해줘...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안절부절...)
루카스 크로퍼드:나 움직이기 힘들어, 플린... (안아달라는 듯 팔 벌리고.)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약이 안 통했나.,......) (결국 안아서 침대 쪽으로 데려다준다.)
아 잠깐
(베개 들춰본다.)
루카스 크로퍼드:(과도없음)
플리언스 피츠허버트:(후...) (베개 내려두고 루카스 눕힌다..)
루카스 크로퍼드:(눕고 나면 네 옷 꼭 잡고.) ... 가지 말고 여기 있을 거지?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응, 안 가...
... 루카스의 열병은 지금 바로 나을 것 같진 않네요.
루카스에게 남은 잔열이 서서히, 조금씩 식어갈 것을 기다릴 뿐입니다.
얼마가 될지 모르는 시간이 지나면, 분명…
 ENDING 3 「부작용에는 주의할 것」
:- KPC에게 틀린 약을 먹였다.
루카스는 9 일간 열병을 계속 앓습니다!
(To GM): [ 우울감 ] 우울하다… 난 왜 아파서 맛있는 것도 못 먹고 약이나 먹고… 내 인생도 뭔가 잘 안 풀리는 것 같고… 말 수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그나마 하는 말도 단답이 됩니다. 어쨌건 난 지금 우울해.
플리언스 피츠허버트:(어떡해)
:또한 9일 내내 우울함의 후유증이 남습니다.
플리언스 피츠허버트:(미안해......) (진짜 최악의 간병인이었다)
:기믹 공개!
[ 식인 충동 ] 탐사자의 손을 잡아 자신의 얼굴에 가져다 대면 뜨거운 이마에 닿는 시원한 체온이 제법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아니, 이건 체온 때문만이 아닌 것 같기도…?
이런식의 랜덤 변수였습니다~ 총 4라운드 + 파이널 라운드!
식인 > 불신 > 유혹(ㅋㅋ) > 유혹+우울
[ 살인벽 ] 어떤 수를 써서든 탐사자를 찌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영영 옆에 남아 줄거고, 자신에게 어떤 해도 끼치지 못할거고, 내가 원하는 대로 뭐든지… 이성은 이미 남아있지 않습니다. 지금은 눈 앞의 사람을 살해하는 것만이 목표입니다.
이건 파이널~
:자세한 시나리오 내용은 이곳을 참조! https://docs.google.com/document/d/1BhQQg3So0JmzbtzckvI-qbeltrcmTSmclQ2UnO670XI/edit?tab=t.0
(기믹은 유료분이라 조금 추가되었음)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진짜 널 사랑하지만 너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라니
:진짜였습니다~
1~2식인이 꽤 유혹에 가까워서(ㅋㅋ)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재밌다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혹시 약 제조가
흰색 보라색이에요?
:네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아~~~~~~~~
:호호호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젠장 고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이렇게 된 거 죄인이 9일동안 잘 보살피겠습니다
:네 ㅎㅎ
그리고 계속 유혹해야지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저 중간에
이거 꾸금시낧이었나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하필 유혹유혹이 걸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아웃기다ㅠㅠㅠ
:하 웃기다 ㅠ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티알 두번만에 이렇게 함뜨를 할 줄 몰랐는데
(한번 한 것도 아님
:하지만 재밋엇죠?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재밌었습니다......
루카스가 너무
:자신있는 시날입니다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야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연텀화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하.....
집착광공 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리버스가 되어버린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그치만 처연텀 앤캐
못 참아요
:알죠 알죠
일부러 좀 더 처연하게 굴어봤습니다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가서도 안덮치면
루카스가 위에 올라탔을걸요...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미틴
아 근데
과도 꺼낼 때
진짜 띠용해서
워?
:띠용
제정신이 아니었으니까요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그래도 9일동안 죽이려고 하진 않겠죠
:그럼요
4번 우울이 이거라서
좀심했어요
[ 우울감 ] 크게 울다 지쳐 말이 없어집니다. 세상 모두가 나를 미워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냥 다 포기하고 싶고, 말 없이 사라지고 싶고… 어디 먼 곳에 가서 이대로 자취를 없애버릴까…어차피 나는 가진 것도 없고 되는 일도 없어요. 나 같은건…나 같은건…….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우뜨케
:후유증은 2단계 우울이에요
[ 우울감 ] 우울하다… 난 왜 아파서 맛있는 것도 못 먹고 약이나 먹고… 내 인생도 뭔가 잘 안 풀리는 것 같고… 말 수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그나마 하는 말도 단답이 됩니다. 어쨌건 난 지금 우울해.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아ㅠ 미안해애애애액
:아 사과하지마아아앙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드는 안봤자나요.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배드엔딩 보고 올게요
아니
자칫했으면 함뜨하고 영문도 모르고 죽을 뻔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근데 솔직히
루카스 너무 귀여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울때 오너는 ㅈㄴ 덮치고 싶었다
:아 웃겨
결국 덮쳤죠?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너무 귀여웠던 탓
:ㅋㅋ
하 웃기다
다음 시날은 머갈지 고민좀 해보께요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감사합니다...... 재밌었어요...
:쓰담쓰담
저야말로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꾸-벅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헤헤 아닙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남은 하루도 잘 보내세요!!
:네!!!!!!!!!!!!!!!!!!! 주무세요
걱정되는시간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아 괜찮아요 ㅎㅎ
:다행입니다...
쓰담담
쉬세요~~~~
아 설마 베드엔딩인가:꿋~~~